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세비야FC 선수들이 28일 폴란드 바르샤바 나로도비 경기장에서 단판제로 열린 FC드니프로(우크라이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3-2로 이겨 우승한 뒤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세비야는 지난해에 이어 2연패, 통산 4번째 우승을 일궈 냈다.

바르샤바 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