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낭자 조소현, 프랑스 선수와 볼 차지하기 다툼...”힘껏..”

태극낭자 조소현, 프랑스 선수와 볼 차지하기 다툼...”힘껏..”

입력 2015-06-22 11:16
수정 2015-06-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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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드필더 조소현과 프랑스 웬디 레나드
한국 미드필더 조소현과 프랑스 웬디 레나드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21일(현지시간) 월드컵 16강전에서 우승 후보 프랑스에 0-3으로 완패했다. 꿈의 8강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세계 랭킹 18위)은 이날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16강전에서 잘 싸웠다. 그러나 세계 랭킹 3위인 프랑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전반 4분 마리-로르 델리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4분 만에 또 엘로디 토미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이후 추가 실점 없이 전반을 마쳤으나 후반 3분에 다시 로르 델리에게 한 골을 더 허용했다. 0-3 완패다.

한국은 지난 18일 조별리그 3차전에서 스페인(세계 랭킹 14위)에 2-1 역전승을 거두며 8강까지 넘봤던 터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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