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윤빛가람(25)이 중국 슈퍼리그(1부리그) 옌볜 FC로 이적한다. 제주는 14일 “지난 8일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옌볜으로부터 윤빛가람의 영입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받았고 고심 끝에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2015-12-15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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