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 손흥민, 또 이적설…“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실망스러워”

‘부진’ 손흥민, 또 이적설…“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실망스러워”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6-02 20:24
업데이트 2016-06-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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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앉은 한국 축구
주저앉은 한국 축구 2일 오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한국 대 스페인의 친선경기.
파울을 당한 손흥민이 그라운드에 넘어져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2016.6.2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24)이 영국 현지 언론이 제기한 이적설에 또다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1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올림피크 리옹(프랑스)의 스트라이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25)를 영입하려 한다”며 “토트넘은 손흥민과 현금을 묶어 트레이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올 시즌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실망스러운 한 해를 보냈다”라고 덧붙였다.

주로 연성기사를 제공하는 미러의 특성상 손흥민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지난달 20일 영국 매체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이적 가능성을 언급한 이후 꾸준히 트레이드설에 휘말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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