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김용만씨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522호 법정에서 열리는 첫 공판을 위해 출석하면서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다. 검찰은 이날 “피고인이 혐의를 자백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을 참작하더라도 도박 금액이 비교적 거액인 점을 고려했다”며 김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