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수 ‘비’ 웃음기 없었던 전역 현장

[포토] 가수 ‘비’ 웃음기 없었던 전역 현장

입력 2013-07-10 00:00
업데이트 2013-07-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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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10월 11일 현역으로 입대한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10일 오전 한강로 국방부에서 21개월간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지난 2011년 10월 11일 현역으로 입대한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10일 오전 한강로 국방부에서 21개월간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지난 2011년 10월 11일 현역으로 입대한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10일 오전 서울 한강로 국방부에서 21개월간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비는 취재진과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차량을 타고 급하게 떠났다. 홍보지원대 소속 병사 중 가장 먼저 전역 한 비는 연신 무거운 표정이었다.

비는 군대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으로 근무하는 21개월간 근무 태만, 배우 김태희와 열애설에 휩싸이며 휴가 및 외박일수와 관련한 연예병사 특혜논란에 곤욕등 연예병사를 둘러싼 논란이 있었기에, 그의 전역은 모든 이에 관심의 대상이 되었기에 이날의 취재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비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비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홍승성대표와 계약을 맺고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자’고 의기 투합했다. 앞으로의 비의 가요계 컴백이 어떤 모습일지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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