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살인사건’의 피의자 심모 군(19)
‘용인살인사건’의 피의자 심모 군(19)의 차를 타고 현장을 벗어나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세상을 들썩이게 한 ‘용인살인사건’의 심모군의 현장검증이 오늘(12일) 실시됐다. 지난 8일 1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 훼손 및 유기한 ‘용인살인사건’의 피의자 심모 군(19)의 현장검증은 12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의 한 모텔에서 실시됐다.
이날 현장검증이 실시된 모텔 일대에는 1시간 전부터 수많은 시민들이 몰렸으며 피의자 심모 군이 경찰 호송차에서 내리자 비난과 욕설이 거세게 이어졌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