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보아 임시완
장고봉PD goboy@seoul.co.kr
보아의 연기 데뷔작인 ‘연애를 기대해’의 시청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연애를 기대해’는 전국 기준 3.0%기록했다.
‘연애를 기대해’에서 보아는 연애 허당의 ‘주연애’역을 맡아 털털하면서도 순순한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시청률 부분에서는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이지만 보아의 연기력은 기대 이상이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투윅스’는 9.5%, SBS ‘주군의 태양’은 18.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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