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서울외곽고속도 통행제한

폭설로 서울외곽고속도 통행제한

입력 2012-12-05 00:00
업데이트 2012-12-05 14:4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외곽고속도로 제설작업을 위해 5일 낮 12시 30분부터 중동IC(판교방향)와 장수IC(일산방향) 진입로를 통행 제한했다.

장수IC 진출차로는 인천시가지 정체 때문에 시흥IC로 우회시키는 중이다.

차량정체가 해소돼 제설작업이 원활해지면 해당 진입로를 다시 개방할 예정이라고 공사는 전했다.

또 대전당진고속도로 당진분기점 부근 사고로 차량 정체가 심해 서해안고속도로 방향으로 주행하는 차량을 면천IC로 진출시키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겨울철 자동차 안전장구를 부착하고 안전 운전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