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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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4 00:00
업데이트 2013-02-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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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서민 고충상담센터 열어

국민은행이 13일 빚에 시달리는 서민층을 위한 ‘금융고충상담센터’를 열었다. 전국 33곳에 마련된 센터에서는 ▲서민금융지원상품(소액생활자금·제2금융권 고금리 대출전환 등) ▲은행 자체 프리워크아웃 ▲상환부담 완화제도(부동산담보대출의 장기대출 전환 등) ▲외부기관의 서민금융 지원제도(개인 신용회복지원, 회생·파생) 등을 상담해 준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택연금 아파트 감정수수료 인하

주택연금(역모기지론) 신청 시 시세 정보가 없어 감정평가를 받는 아파트 소유자는 수수료를 아낄 수 있게 됐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18일부터 한국감정원과 협약을 맺고 약식 감정평가를 실시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약식 감정평가 수수료는 5만~8만원 수준이다. 정식 감정보다 80~90% 저렴하다.



2013-02-1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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