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강남지역단 일류지점의 안순오(55)씨가 3년 연속 보험 판매왕에 올랐다.
삼성생명은 9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49회 연도상 시상식에서 최근 10년간 연평균 신계약 270건, 지난해 128억원의 수입보험료를 기록한 안씨에게 그랜드 챔피언 상을 줬다고 밝혔다.
2010년 연도상 10연패 기록을 세운 뒤 연도상 수상을 고사한 대구 대륜지점 예영숙(54)씨는 지난해 수입보험료 255억원의 기록을 세워 특별히 마련된 전사 그랜드 챔피언 상을 받았다.
삼성생명은 시상식에 앞서 보험설계사와 임직원들이 참가하는 사랑의 바자회, 자매마을 농수산물 장터 등을 통해 사회공헌 기금을 마련해 장애인 재활단체 등에 기부했다.
연합뉴스
삼성생명은 9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49회 연도상 시상식에서 최근 10년간 연평균 신계약 270건, 지난해 128억원의 수입보험료를 기록한 안씨에게 그랜드 챔피언 상을 줬다고 밝혔다.
2010년 연도상 10연패 기록을 세운 뒤 연도상 수상을 고사한 대구 대륜지점 예영숙(54)씨는 지난해 수입보험료 255억원의 기록을 세워 특별히 마련된 전사 그랜드 챔피언 상을 받았다.
삼성생명은 시상식에 앞서 보험설계사와 임직원들이 참가하는 사랑의 바자회, 자매마을 농수산물 장터 등을 통해 사회공헌 기금을 마련해 장애인 재활단체 등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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