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들어 7번째 전력수급경보 ‘준비’가 발령됐다.
전력거래소는 13일 오후 2시17분 전력수급경보 ‘준비’(예비전력 400만㎾ 이상 500만㎾ 미만)를 발령했다.
전력거래소는 예비전력 500만㎾ 미만인 상태가 20분간 지속했다고 발령 이유를 설명했다.
3시에는 565만㎾로 다소 여유를 되찾았다.
이달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면서 3·4일 ‘준비’ 경보, 5일 ‘관심’(300만㎾ 이상 400만㎾ 미만) 경보,7·10일 ‘준비’ 경보가 각각 내려진바 있다. 지난달 23일 준비 경보까지 올해 여름들어서 전력경보가 발령된 것은 7일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전력거래소는 13일 오후 2시17분 전력수급경보 ‘준비’(예비전력 400만㎾ 이상 500만㎾ 미만)를 발령했다.
전력거래소는 예비전력 500만㎾ 미만인 상태가 20분간 지속했다고 발령 이유를 설명했다.
3시에는 565만㎾로 다소 여유를 되찾았다.
이달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면서 3·4일 ‘준비’ 경보, 5일 ‘관심’(300만㎾ 이상 400만㎾ 미만) 경보,7·10일 ‘준비’ 경보가 각각 내려진바 있다. 지난달 23일 준비 경보까지 올해 여름들어서 전력경보가 발령된 것은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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