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갑자기 세상을 등진 고(故) 박용하 가수의 추모식에 참석하기 위해 1천 명의 일본 팬들이 대거 입국할 예정이다.
일본 도쿄·후쿠오카·오사카 등 각지에서 출발한 팬들은 오는 29일부터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을 통해 속속 도착, 시내 5∼6곳의 호텔에 나눠 숙박할 예정이다.
추모식은 30일 오전 박씨가 안장돼있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서 헌화식과 분향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상명대 내 상명아트센터에서 국내 지인과 일본팬들이 데뷔 20주년 기념 사진전과 특별 영상회도 열린다.
한편, 일본에서는 지난 4월부터 도쿄·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삿포로 등 5대 도시에서는 박용하를 추억하기 위한 ‘2013 박용하 메모리즈 투어 IN JAPAN’이 열리기도 했다.
연합뉴스
일본 도쿄·후쿠오카·오사카 등 각지에서 출발한 팬들은 오는 29일부터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을 통해 속속 도착, 시내 5∼6곳의 호텔에 나눠 숙박할 예정이다.
추모식은 30일 오전 박씨가 안장돼있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서 헌화식과 분향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상명대 내 상명아트센터에서 국내 지인과 일본팬들이 데뷔 20주년 기념 사진전과 특별 영상회도 열린다.
한편, 일본에서는 지난 4월부터 도쿄·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삿포로 등 5대 도시에서는 박용하를 추억하기 위한 ‘2013 박용하 메모리즈 투어 IN JAPAN’이 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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