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한류 열풍 확산을 위해 다음 달 5∼9일 외국의 한류 팬클럽 회장단을 국내로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한류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페루, 이스라엘,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총 22개국 30명의 한류 팬클럽 회장단이 참가한다.
이들은 한류스타 메이크업 서비스와 프로필 촬영, K-Pop 댄스 배우기, 한류 드라마 장소 찾기. 그룹별 한류 홍보영상 제작, 치맥 파티, MBC 특별 공개방송 등을 경험한다.
공사는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참가자들을 한류명예홍보대사로 임명할 계획이다.
제상원 한류관광팀장은 “전 세계 한류 팬클럽은 한국과 한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노력과 관심으로 운영된다”며 “팬클럽 회장단이 한국을 경험하고 돌아가 서포터스로서 더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류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페루, 이스라엘,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총 22개국 30명의 한류 팬클럽 회장단이 참가한다.
이들은 한류스타 메이크업 서비스와 프로필 촬영, K-Pop 댄스 배우기, 한류 드라마 장소 찾기. 그룹별 한류 홍보영상 제작, 치맥 파티, MBC 특별 공개방송 등을 경험한다.
공사는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참가자들을 한류명예홍보대사로 임명할 계획이다.
제상원 한류관광팀장은 “전 세계 한류 팬클럽은 한국과 한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노력과 관심으로 운영된다”며 “팬클럽 회장단이 한국을 경험하고 돌아가 서포터스로서 더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