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왼쪽) 금호아시아나 회장이 22일 쩐쫑또안(오른쪽) 주한 베트남 대사로부터 베트남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쩐쫑또안 대사는 “금호아시아나는 베트남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많은 투자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감사패 수여 이유를 밝혔다. 박 회장은 “향후에도 한·베트남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양국 간 우호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금호아시아나는 1993년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최초로 호찌민에 취항하면서 양국 간 인적·물적 교류에 중추적 역할을 해 왔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금호아시아나는 1993년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최초로 호찌민에 취항하면서 양국 간 인적·물적 교류에 중추적 역할을 해 왔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2013-08-23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