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배럴당 109.10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2.68달러 내렸다고 3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14.33달러로 0.32달러 올랐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가 거래되는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는 노동절을 맞아 휴장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내렸다.
보통 휘발유는 117.63달러로 0.96달러 내렸고 경유는 124.80달러로 1.61달러 떨어졌다. 등유 역시 2.15달러 급락한 125.81달러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한국석유공사는 2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배럴당 109.10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2.68달러 내렸다고 3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14.33달러로 0.32달러 올랐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가 거래되는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는 노동절을 맞아 휴장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내렸다.
보통 휘발유는 117.63달러로 0.96달러 내렸고 경유는 124.80달러로 1.61달러 떨어졌다. 등유 역시 2.15달러 급락한 125.81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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