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펀드 첫날 일부 완판… 26일까지 판매
박원순(왼쪽) 서울시장이 지하철 9호선 시민펀드 판매를 시작한 20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파이낸스센터 국민은행 무교점을 방문해 직원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첫날 1, 2호(각각 만기 4, 5년) 상품은 오전에 모두 판매됐고 3, 4호(만기 6, 7년) 상품만 남았다. 판매는 오는 26일까지다. 수익률은 시중은행 1년 정기예금 평균 금리(2.5%)보다 높은 4%대다. 금융기관별로 1인당 1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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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왼쪽) 서울시장이 지하철 9호선 시민펀드 판매를 시작한 20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파이낸스센터 국민은행 무교점을 방문해 직원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첫날 1, 2호(각각 만기 4, 5년) 상품은 오전에 모두 판매됐고 3, 4호(만기 6, 7년) 상품만 남았다. 판매는 오는 26일까지다. 수익률은 시중은행 1년 정기예금 평균 금리(2.5%)보다 높은 4%대다. 금융기관별로 1인당 1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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