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19㎏ 대용량 통돌이 세탁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스마트폰 화면처럼 디스플레이를 손으로 만져 다양한 기능을 작동할 수 있다. 세탁물을 볼 수 있도록 투명창 크기를 키웠고,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문을 부드럽고 천천히 닫히도록 설계했다. LG전자의 독자기술인 다이렉트 드라이브(DD)모터의 초정밀 제어기술을 기반으로 6모션 세탁방식을 적용했다. 오염도에 따라 물 온도를 40도와 60도로 맞춰 세탁할 수 있으며, 기능성 의류 맞춤 세탁도 가능하다. 세탁물에 물을 직접 분사하는 터보샷 방식으로 똑같은 세탁 효과를 내면서도 물 사용량과 세탁 시간을 줄였다. 60도 이상 가열된 물로 세탁 통 내부를 간편하게 살균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가격은 출고가 기준 119만원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해당 제품은 스마트폰 화면처럼 디스플레이를 손으로 만져 다양한 기능을 작동할 수 있다. 세탁물을 볼 수 있도록 투명창 크기를 키웠고,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문을 부드럽고 천천히 닫히도록 설계했다. LG전자의 독자기술인 다이렉트 드라이브(DD)모터의 초정밀 제어기술을 기반으로 6모션 세탁방식을 적용했다. 오염도에 따라 물 온도를 40도와 60도로 맞춰 세탁할 수 있으며, 기능성 의류 맞춤 세탁도 가능하다. 세탁물에 물을 직접 분사하는 터보샷 방식으로 똑같은 세탁 효과를 내면서도 물 사용량과 세탁 시간을 줄였다. 60도 이상 가열된 물로 세탁 통 내부를 간편하게 살균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가격은 출고가 기준 119만원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3-11-26 1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