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상승…배럴당 108.56달러

두바이유 상승…배럴당 108.56달러

입력 2013-11-27 00:00
업데이트 2013-11-27 08:1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두바이유 가격이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2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8.56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79달러 상승했다고 27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10.88달러로 0.12달러 내렸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93.68달러에 거래를 마쳐 0.41달러 떨어졌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뛰었다.

보통 휘발유는 0.94달러 오른 115.02달러에 거래됐고 경유는 1.69달러, 등유는 1.88달러 상승해 각각 127.24달러와 125.92달러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