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마다 크리스마스 행사 풍성

리조트마다 크리스마스 행사 풍성

입력 2013-12-17 00:00
수정 2013-12-1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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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성수기를 맞아 리조트마다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열어 ‘파티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대명리조트는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에 별도 무대를 마련해 2월 초까지 매주 금·토요일마다 콘서트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박완규, 김경호, 노브레인 등이 릴레이로 공연하고 불꽃놀이도 스키장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과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도 별도로 콘서트를 연다.

한화리조트는 여의도 63빌딩 씨월드에서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대형 수중 마술쇼인 ‘아쿠아 매직쇼’를 진행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는 수중 산타와 루돌프가 등장하는 ‘물속 산타를 이겨라!’ 이벤트를 열어 관람객에게 경품을 준다.

경주 블루원 리조트는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디너쇼를 연다.

오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나이트 인 블루원’, 오는 31일 ‘아듀 2013 블루원 나이트’라는 이름으로 크리스마스 뷔페와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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