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입시 전문가가 대입 수험생 자녀를 둔 임직원과 수험생 22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 수시모집 지원 전략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26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입시 전문가가 대입 수험생 자녀를 둔 임직원과 수험생 22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 수시모집 지원 전략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대학 입시 수험생 자녀를 둔 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항공 임직원과 수험생 자녀 22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2017년 대입 핵심 변경사항, 수시모집 지원전략, 1학기에 해야 할 일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2012년부터 시작한 대한항공 입시설명회는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해마다 국내 대표 입시 전문가를 초빙해 최신 입시 정보와 효과적인 입시 전략을 제공한다”면서 “수험생 가족의 고민을 덜어주는 동시에 애사심을 높이는 유익한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고 자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