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일자리 및 농업직불금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기획재정부는 모두 19조 4000억원 규모의 8개 재정사업을 심층평가 신규 과제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재정사업 심층평가는 정부가 재정 운용 과정에서 문제가 제기된 주요 사업의 운영 성과를 분석해 지출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는 제도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2016-04-07 2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