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정성으로 만든 ‘콜드 브루’, 12일에 첫선

스타벅스에서 정성으로 만든 ‘콜드 브루’, 12일에 첫선

김진아 기자
김진아 기자
입력 2016-04-12 10:05
업데이트 2016-04-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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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바리스타의 정성을 담아 차가운 물로 오랜 시간 동안 서서히 추출한 커피 ‘콜드 브루’를 19일 정식 판매에 앞서 12일 시음 행사로 소개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12일부터 일주일 동안 국내 100개 매장에서 하루 200잔씩(샘플링컵 기준)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시음 행사 진행 매장 목록은 스타벅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 /StarbucksKorea)에서 찾아볼 수 있다.

콜드 브루는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 원두로 특별히 블렌딩한 전용 원두를 사용해 14시간 동안 천천히 신선하게 추출한 새로운 방식의 아이스 커피다.

 특히 분쇄된 원두를 열을 가하지 않은 상태로 차가운 물에 장시간 동안 우려내 커피 본연의 단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실크같이 부드럽고 그윽한 초콜릿 풍미의 균형 잡힌 맛이 특징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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