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자산 매각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터미널 유동화로 1천750억원, 부산사옥 등 사옥 유동화로 1천22억원, 상표권·벌크선·H-Line 지분 등 자산의 매각을 통해 1천340억원을 확보하는 등 총 4천112억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