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0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주한 이스라엘대사관과 함께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관에서 ‘2016 스타트 텔아비브’ 한국 대회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오는 9월 이스라엘에서 열리는 전 세계 스타트업(창업) 콘퍼런스인 ‘2016 스타트 텔아비브’에 참가할 한국 대표기업 선발 과정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청년 창업가가 스타트업 선진국인 이스라엘 벤처 생태계를 체험하고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해 성장 밑거름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주관했다”고 설명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6-05-11 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