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호텔은 이번 비전의 세 가지 방향성으로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 강화, 신규 그랜드볼룸 개관으로 시설 경쟁력 강화, 상품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김영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 대표이사는 “호텔 개관 40주년을 계기로 새롭게 발표한 비전 ‘글로벌 넘버원 럭셔리 부티크 호텔’로 성장해 한국을 넘어 세계 속에서 인정받는 호텔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6-09-09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