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전국에 8개 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며 300여명의 원아 보육을 지원하고 있다. KT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9/26/SSI_20160926180413_O2.jpg)
KT 제공
![KT는 전국에 8개 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며 300여명의 원아 보육을 지원하고 있다. KT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9/26/SSI_20160926180413.jpg)
KT는 전국에 8개 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며 300여명의 원아 보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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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유연한 휴가 제도와 여성 인재들을 위한 특별 관리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정시 퇴근을 유도하는 ‘일가양득 캠페인’, 10년과 20년, 30년 근무한 직원에게 2~3주간의 휴가를 주는 ‘안식년 휴가제’, 장기 근속자에게 6개월~1년간 유급휴가를 주는 ‘리프레시 휴직’ 등 일과 가정, 여가생활의 공존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한다. 출산과 육아를 거치는 여성 인재들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하는 ‘여성인재 케어(Care) 제도’도 주목할 만하다. 의료비 지원과 2년간의 육아휴직을 제공함은 물론 육아휴직 중에도 승진 마일리지를 부여해 인사 고과에서의 불이익을 방지한다. 여성 중간관리자 양성을 목표로 성공한 여성 리더의 경험을 전파하는 교육훈련 제도도 실시하고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6-09-27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