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열린 포니정재단 장학증서 및 학술지원증서 수여식에서 정몽규(왼쪽 네 번째)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장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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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도전 정신과 인재 중시 철학을 이어 가기 위해 설립된 포니정재단은 2006년부터 국내외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한양대 윤원규 학생을 포함한 30명의 국내 대학생을 11기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생에게는 1년간 학비와 현장답사, 워크숍, 멘토링, 해외 학술탐방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6-12-23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