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기업 특집] GS그룹, 연탄·공부방 지원… ‘아낌없이 주는 그룹’

[함께하는 기업 특집] GS그룹, 연탄·공부방 지원… ‘아낌없이 주는 그룹’

입력 2016-12-26 16:14
업데이트 2016-12-2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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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의 GS리테일 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에게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GS그룹 제공
GS그룹의 GS리테일 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에게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GS그룹 제공
GS그룹은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칼텍스에서는 예술 활동을 통한 청소년 심리 치료 프로그램인 마음톡톡 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GS건설은 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이 활동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안정된 학업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2011년 5월 1호점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70호점을 열었다.

GS리테일은 GS나누미라는 봉사단을 조직해 각 지역에 있는 점포를 통해 매달 고아원 및 양로원 청소, 노숙자 배식, 소년소녀가장 공부도우미, 연탄배달, 김장담그기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GS홈쇼핑은 매년 영업이익의 3% 이상을 사회공헌사업에 쓰고 있다.

허창수 GS 회장은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6-12-27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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