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오는 28일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로비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포스코가 후원하는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대한봅슬레이켈레톤연맹 등 대회 관계자 80명이 참석한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가수 인순이, R&B 혼성그룹 어반자카파 등이 출연한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과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은 이날 올림픽 성공 기원 메시지를 발표한다. 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철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인간에게’라는 메시지의 영상도 공개한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로비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포스코가 후원하는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대한봅슬레이켈레톤연맹 등 대회 관계자 80명이 참석한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가수 인순이, R&B 혼성그룹 어반자카파 등이 출연한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과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은 이날 올림픽 성공 기원 메시지를 발표한다. 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철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인간에게’라는 메시지의 영상도 공개한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7-10-26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