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부산 중구 부산본부세관에서 올해 처음 열린 전국세관장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참석했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이 자리에서 무역거래 형태가 복잡화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을 관세행정에 도입하는 방안을 발표하고 국민 생활안전 보호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부산 연합뉴스
7일 부산 중구 부산본부세관에서 올해 처음 열린 전국세관장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참석했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이 자리에서 무역거래 형태가 복잡화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을 관세행정에 도입하는 방안을 발표하고 국민 생활안전 보호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