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오른쪽)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해 저우샤오촨 중국 인민은행 총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에 앞서 김 부총리는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양자 면담을 갖고 미국의 철강 관세 부과 대상에서 한국을 면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김동연(오른쪽)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해 저우샤오촨 중국 인민은행 총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에 앞서 김 부총리는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양자 면담을 갖고 미국의 철강 관세 부과 대상에서 한국을 면제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