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베스트브랜드 대상] 삼성전자 ‘에어드레서’, 제트 에어·스팀이 먼지·냄새 말끔히

[2018 베스트브랜드 대상] 삼성전자 ‘에어드레서’, 제트 에어·스팀이 먼지·냄새 말끔히

입력 2018-10-29 17:04
업데이트 2018-10-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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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에어드레서’는 위·아래로 분사되는 강력한 ‘제트에어’와 ‘제트스팀’이 옷에 묻은 먼지와 냄새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코스별로 바람 세기가 달라져 의류 특성이나 소재에 따라 더욱 섬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안감케어 옷걸이’로 제트에어가 피부가 직접 닿는 안감의 먼지까지 털어준다. 에어 분사 방식을 적용해 진동과 소음이 적을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전용 코스를 사용하면 25분 내에 미세먼지의 99%까지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업계 처음으로 전문 필터를 탑재해 미세먼지와 냄새를 의류에서 털어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품 내부에 잔류하거나 다른 옷에 배지 않도록 한다. ‘미세먼지 필터’와 ‘냄새 분해 필터’가 담배·고기 냄새 등 물에 잘 녹지 않는 입자까지 불쾌한 냄새의 원인이 되는 물질을 말끔히 분해해 준다. ‘살균 코스’를 이용하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과 같은 생활 유해 세균과 헤르페스, 인플루엔자, 아데노, 코로나 등 바이러스 4종을 99.9%까지 없앨 수 있다.

특히 에어드레서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과 연동하면 의류 소재별 최적 코스 추천부터 제품 관리까지 손쉽고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마이클로짓(My Closet)’ 기능은 사용자가 의류에 부착된 라벨에 있는 바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의류 소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최적의 관리 코스까지 자동으로 추천해준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8-10-30 3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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