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맵, 버스·지하철 내려야 할 때 알려준다

카카오맵, 버스·지하철 내려야 할 때 알려준다

신성은 기자
입력 2018-11-12 10:53
업데이트 2018-11-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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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12일 모바일 지도앱 ‘카카오맵’에 대중교통 승하차 알림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용자의 위치와 실시간 대중교통 운행정보를 바탕으로 탑승지 부근 승차 알림과 하차 지점 접근 알림, 목적지까지 남은 시간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이 기능은 국내 지도·교통 앱 중에서 처음 도입됐고 회사는 전했다.

조성윤 맵서비스 팀장은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적으로 서비스에 반영해온 결과 최근 1년간 일간 이용자가 60% 증가하는 등 국내 지도 서비스 중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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