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고객 접근 용이한 한라수목원 부근으로 더오름지사 확장 이전
키움에셋플래너 제주 더오름지사 내관.
키움에셋플래너
키움에셋플래너
키움에셋플래너는 지난 2019년 3월 제주시 노형동에 더오름지사를 오픈했으나,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고객 상담에 어려움을 겪으며 이번 이전을 결정하게 됐다. 더오름지사는 내방 상담률이 80%를 넘을 정도로 타 지사에 비해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상담받는 고객들이 많은 편이다.
새로 이전한 더오름지사는 제주도민에게 친근한 장소인 한라수목원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이전보다 접근성이 한층 용이해졌다. 규모도 2층 단독건물로 확장돼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각종 보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휴게 공간도 늘려 고객들이 언제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인근에 제주특별자치도청, 아파트 등이 밀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향후 지역 주민의 보험 수요 충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키움에셋플래너 제주 더오름지사 전경.
키움에셋플래너
키움에셋플래너
키움에셋플래너 관계자는 “이번 사무실 확장 이전을 통해 제주 지역 고객들에게 투명하고 전문적인 보험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지금껏 그래왔듯이 왜곡된 보험 시장과 보험설계사(Financial Advisor, FA)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고객의 생애 전 주기를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보험 설계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키움에셋플래너는 다우-키움그룹의 계열사로 올 상반기 기준 서울과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12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속 설계사 수는 768명이다. 더오름지사는 올 10월 기준 8명의 FA를 포함, 총 13명의 직원이 함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