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사진은 서울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주식 및 환율을 모니터하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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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오는 31일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함에 따라 오늘(30일) 한국 증시가 2020년 운영을 종료한다.
2021년 증시는1월 4일부터 개장한다. 개장시간은 이날에 한해 1시간 늦춰진 오전 10시다. 종료시간은 오후 3시30분으로 동일하다.
한편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1년 주식시장 거래일은 251일로 집계됐다.
윤년이었던 올해(248일)보다는 3일이 더 늘어난 것으로, 1년 거래일이 250일을 넘는 것은 2010년(251일) 이후 처음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