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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차남 허희수 전 부사장, 섹터 나인으로 경영 복귀

SPC 차남 허희수 전 부사장, 섹터 나인으로 경영 복귀

명희진 기자
명희진 기자
입력 2021-11-25 17:44
업데이트 2021-11-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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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인 SPC회장의 차남 허희수(사진) 전 부사장이 SPC 계열사 섹타나인의 신규사업부 임원으로 복귀했다. 2018년 8년 경영에서 물러난 지 3년여만이다.
해피포인트 등을 운영하는 SPC의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터나인은 25일 이 같은 인사를 사내 공지했다. 허 부사장은 디지털 기술 투자와 신사업 발굴 등의 업무를 담당할 전망이다.

허 부사장은 2007년 파리크라상 상무로 입사하고 나서 파리크라상 마케팅 본부장, BR코리아 전무, SPC 그룹 전략기획실 미래사업부문장 등을 지냈다. 2016년에는 수제버거 브랜드 ‘쉐이크쉑’을 국내에 들여왔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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