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 대표이사 후보에 윤경림…이달말 주총서 승인 결정 이범수 기자 입력 2023-03-07 18:30 업데이트 2023-03-07 18:3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23/03/07/20230307500194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윤경림 KT 그룹 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 KT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윤경림 KT 그룹 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 KT 제공 KT 이사회는 7일 차기 대표이사 압축 후보 4인을 최종 심사해 윤경림 KT 그룹 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사장)을 후보로 확정했다.윤 사장은 이달 말 예정된 정기 주주 총회에서 주주들의 승인을 받으면 정식으로 차기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윤 사장은 구현모 현 대표의 측근으로 꼽힌다. 2019년 KT 글로벌사업부문장을 끝으로 현대차로 자리를 옮겼다가 구 대표가 2021년 다시 영입했다. 현재 KT에서 국내외 기업 투자와 인수합병(M&A)을 담당하고 있다. 이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