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모바일 기기 시장 확대를 위해 독자적으로 선보인 ‘바다’ 플랫폼의 최신 버전이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1’에서 15일(현지시간) 바다 개발자 200여명을 초청하는 ‘바다 개발자의 날’ 행사를 갖고 여러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기능 등을 강화한 새로운 플랫폼인 ‘바다 2.0’을 선보였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삼성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1’에서 15일(현지시간) 바다 개발자 200여명을 초청하는 ‘바다 개발자의 날’ 행사를 갖고 여러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기능 등을 강화한 새로운 플랫폼인 ‘바다 2.0’을 선보였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1-02-17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