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전 세계 시판 예정
삼성전자의 ‘갤럭시S4’가 다음 달 14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다.업계 관계자는 20일 갤럭시S4 공개 행사가 이날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제품 출시는 지역별·국가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4월부터 전세계 시장을 상대로 이뤄진다.
갤럭시S4는 4.99인치 풀HD 아몰레드(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화면을 탑재했고, 세계 최초로 옥타코어(두뇌가 8개) 칩을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2013-02-21 1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