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휴대전화 제조업체 블랙베리(옛 리서치인모션)는 14일(현지시간) 개발도상국 등을 겨냥한 보급형 스마트폰 블랙베리 ‘Q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토스텐 하인스 블랙베리 사장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연간 회의에서 새 모델을 공개하며 “우리는 탄탄한 땅에 정착했다”며 애플과 삼성에 추격당한 스마트폰 시장의 탈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존 스마트폰과 달리 별도의 키보드를 장착한 이 모델은 이번 여름부터 판매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토스텐 하인스 블랙베리 사장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연간 회의에서 새 모델을 공개하며 “우리는 탄탄한 땅에 정착했다”며 애플과 삼성에 추격당한 스마트폰 시장의 탈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존 스마트폰과 달리 별도의 키보드를 장착한 이 모델은 이번 여름부터 판매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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