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후 지워지는 사진기반 메시지 서비스 나와

10초후 지워지는 사진기반 메시지 서비스 나와

입력 2013-09-12 00:00
업데이트 2013-09-12 15:2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모바일 서비스 기업 티그레이프는 최대 10초 동안만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 기반의 대화 서비스 샤틀리(shot.ly)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샤틀리는 친구를 맺은 지인들과 개인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로 메시지를 받은 사람은 최대 10초 동안만 사진과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지정된 시간이 끝나면 사진과 메시지는 자동으로 삭제된다.

현재 한국어 외에도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지원한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