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점검에 유저들 북미롤 서버로…바뀐 점 찾을까?

롤점검에 유저들 북미롤 서버로…바뀐 점 찾을까?

입력 2013-10-15 00:00
수정 2013-10-1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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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가 15일 점검에 들어가자 이용자들이 북미롤 서버에 접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롤 서버는 한국 서버보다 먼저 새 챔피언이나 스킨 업데이트 등을 적용하기 때문에 북미롤 서버에 접속하면 이번 롤점검에서 어떤 것들이 바뀌는지 예측할 수 있다.

앞서 라이엇게임즈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서버가 7시간 동안 점검에 들어간다”면서 “게임 서버의 안정화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위해 롤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라이엇게임즈는 롤점검 이후 어떤 콘텐츠가 업데이트 되는 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 의문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최근 소개 동영상이 나온 새 챔피언 징크스가 나오는 것 아니냐는 기대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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