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아이폰 포토그래피 어워드’ 수상자 발표
‘2021 아이폰 포토그래피 어워드’ 최고상인 최우수상 겸 올해의 사진가상을 수상한 루마니아의 이스트반 케레케스의 ‘트란실바니아의 목동들’.
애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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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22일 ‘2021 아이폰 포토그래피 어워드’ 수상자를 발표한 결과 최고상인 최우수상 겸 올해의 사진가상이 ‘트란실바니아의 목동들’을 촬영한 루마니아의 이스트반 케레케스에게 돌아갔다. 아이폰7으로 촬영했다. 해당 작품에 대해 애플 측은 “다부진 인상의 목동 두 명이 새끼 양 한 쌍을 팔에 끼고 있다”면서 “두 남자의 강인함과 주변 환경의 삭막함은 새끼 양이 품은 순수함과 대비를 이뤄 감동을 자아낸다”고 평가했다.
‘2021 아이폰 포토그래피 어워드’올해의 사진가 1위상을 수상한 인도의 ‘샤란 셰티’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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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이폰 포토그래피 어워드’올해의 사진가 2위상을 수상한 중국의 ‘단리우’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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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이폰 포토그래피 어워드’올해의 사진가 3위상을 수상한 미국의 ‘제프 레이너’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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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희 기자 jh@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