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는 4월 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을 조사한 결과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이 278만1천원으로 전월보다 1.25%(3만4천원) 상승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작년 4월과 비교하면 6.7% 상승한 수치다.
수도권의 ㎡당 평균 분양가격이 422만6천원으로 전월보다 0.79% 올랐고 5대광역시(0.73%), 기타 지방(2.11%) 모두 ㎡당 평균 분양가격이 지난달에 비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 보면 전월보다 ㎡당 평균 분양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17.48% 오른 제주였고 광주(4.23%), 충남(2.55%)이 뒤를 이었다.
전월보다 평균 분양가격이 가장 크게 떨어진 지역은 강원으로 2.45% 하락했다.
연합뉴스
이는 작년 4월과 비교하면 6.7% 상승한 수치다.
수도권의 ㎡당 평균 분양가격이 422만6천원으로 전월보다 0.79% 올랐고 5대광역시(0.73%), 기타 지방(2.11%) 모두 ㎡당 평균 분양가격이 지난달에 비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 보면 전월보다 ㎡당 평균 분양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17.48% 오른 제주였고 광주(4.23%), 충남(2.55%)이 뒤를 이었다.
전월보다 평균 분양가격이 가장 크게 떨어진 지역은 강원으로 2.4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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