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규분양 아파트는 설계, 교통, 주변 환경 뿐 아니라 단지내 편의시설도 경쟁적으로 갖추고 있다. 이는 저녁이 있는 삶, 직주근접 등 주거시설로써의 기능을 중요시하는 인식이 그만큰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6월 3일부터 견본주택을 재오픈하며 2차 조합원 모집에 나선 ‘김해 심계두곡 쌍용예가’도 편의시설에 많은 공을 들였다는 부동산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단지 내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16개의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6라인 수영장과 유아 풀, 사우나와 찜질방, 19타석 실내골프연습장 및 피트니스 클럽, 탁구장, GX룸 등의 각종 운동시설도 갖추고 있다.

이 단지는 경남 김해시 삼계동 62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23개동, 총 1922세대이며, 전용면적 64㎡, 75㎡, 84㎡로 구성된다.

전 세대 4Bay 혁신 설계와 남향위주 판상형 설계, 발코니 확장형 설계로 실거주 공간을 넓혀 약 1.5평 넓은 혁신 공간 평면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75㎡형의 경우 팬트리 공간을 설치하고 84㎡형은 플러스 알파룸을 제공해 더 활용도 높은 공간 사용이 가능하다.

주택전시관은 김해시 삼정동 472번지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