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생명은 접근성... 서울 인접 하남지역 내 지식산업센터 ‘눈길’

물류 생명은 접근성... 서울 인접 하남지역 내 지식산업센터 ‘눈길’

입력 2016-12-15 10:39
업데이트 2016-12-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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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바로 인접한 하남지역에 대규모 지식산업센터 ‘하남테크노밸리 U1 center’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과 바로 인접한 하남지역에 대규모 지식산업센터 ‘하남테크노밸리 U1 center’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과 바로 인접한 하남지역에 대규모 지식산업센터 ‘하남테크노밸리 U1 center’가 들어설 예정이다.

‘하남테크노밸리 U1 center’는 강동과 가까운 입지로 차량으로 강남까지 20분대, 분당까지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는 상일IC와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와 연결되는 하남IC와 인접하여 광역교통망 접근성이 우수하다.

수도권 간선급행버스(BRT)가 운행 중이며, 지하철 5호선 상일동-미사 구간(2018년 예정)과 미사-검단산 구간(2020년 예정), 지하철 9호선 3차구간(2018년 예정)이 개통될 예정이라 교통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는 대로변과 2면이 접해있으며, 공공택지인 미사강변도시가 바로 옆에 있어, 외부 접근성이 우수하다.

‘하남테크노밸리 U1 center’는 업무활동에 최적화된 설계가 장점이다. 인근 지식산업센터에서 보기 힘든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과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이 적용돼 호실 안까지 차량이 진입할 수 있어 물류이동의 효율을 극대화했다.

또한 인근 미사강변도시의 지식산업센터 층수 제한인 10층보다 높은 15층 건물높이로 보다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설계를 선보인다. 여기에 최대 층고 5.4m로 탁 트인 업무공간을 제공하며, 바닥하중도 최대 ㎡당 1.5톤으로 안정성까지 높였다.

‘하남테크노밸리 U1 center’는 지역현안사업 1지구 내에 위치해 환경이 쾌적할 뿐 아니라 공동주택 부지에 약 1,300여 세대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또 지역현안사업 2지구에도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며, 바로 연접한 미사강변도시에는 약 3만 7천여 세대의 공동주택이 입주할 예정이다.

미사강변도시와 서울 강동지역에서 출퇴근이 편리해 우수인력 확보도 용이하다. 여기에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인 신세계 ‘스타필드하남’이 올해 9월에 개장하면서 더욱 지역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스타필드 하남’은 원데이 쇼핑, 문화, 레저, 위락, 관광, 힐링의 복합 체류형 공간이다. 축구장 70개에 달하는 연면적 46만㎡(13만9000평)으로 약 1조원이 투자된 대규모 사업이다.

분양관계자는 “’하남테크노밸리 U1 center’는 개발호재가 많은 하남지역의 대형 지식산업센터로 뛰어난 광역교통망과 업무효율을 높여주는 차별화된 설계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고 밝혔다.

‘하남테크노밸리 U1 center’의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상반기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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