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소주업계 최초 美TV 광고

하이트진로, 소주업계 최초 美TV 광고

오경진 기자
오경진 기자
입력 2020-08-04 21:48
업데이트 2020-08-05 01:5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하이트진로의 미국 TV 광고 캡처 사진.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의 미국 TV 광고 캡처 사진.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가 소주업계 최초로 미국 TV 광고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의 해외 소주 브랜드인 ‘진로’(JINRO)의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증류주’라는 제목의 광고를 미국의 스포츠 채널 등을 통해 진행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증류주가 진로라는 사실을 알리면서 실제 판매로 이어지게 한다는 전략이다. 광고는 두 편으로 각각 마트와 술집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재치있게 묘사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2020-08-05 20면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