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겨냥’ 할리스 커피 새 출발

‘MZ 겨냥’ 할리스 커피 새 출발

명희진 기자
명희진 기자
입력 2021-03-15 20:56
업데이트 2021-03-16 02:1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신유정 대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도약”

이미지 확대
신유정 할리스에프앤비 대표이사
신유정 할리스에프앤비 대표이사
지난해 11월 KG그룹에 인수된 할리스커피가 브랜드 이름에서 ‘커피’를 떼고 MZ세대를 겨냥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새 출발한다.

신유정 (38) 할리스에프앤비 대표이사는 15일 새로운 브랜드명과 로고를 공개하고 “우선 오는 2025년까지 직가맹점 합산 5000억원 매출, 1000개 매장, 3000명 직원 고용에 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2021-03-16 22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