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운영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6일 전달했다 발달장애 청소년의 음악교육을 지원하고 학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 햇살나눔 콘서트 등에 쓰인다. 에쓰오일은 지난 2009년부터 12년간 이 오케스트라에 총 11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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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7 22면